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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정화, 물오른 미모에 성형 의혹? “미용실 바꿨을 뿐”
동아닷컴
입력
2015-11-06 22:30
2015년 11월 6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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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심장 방송 캡
JTBC 드라마 ‘디데이’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화의 스틸컷이 6일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과거 성형 루머 해명이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 루머에 대해 얘기했다.
당시 김정화는 “최근 외모가 물올랐다. 성형 의혹 받지 않느냐”는 물음에 “매니저를 통해 ‘김정화 성형했느냐’는 묻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럴 때마다 매니저가 ‘아니다. 미용실을 바꿨다’라고 대답 한다”며 해명했다.
이에 정주리는 “대체 그 미용실이 어디냐. 나도 올해는 예뻐지고 싶다”라며 김정화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화는 JTBC ‘디데이’에 출연해 지진으로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괴로워하는 은소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디데이 김정화. 사진=디데이 김정화/강심장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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