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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브아걸 “눈 메이크업만 1시간…달라붙는 의상탓 못 먹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6:53
2015년 11월 5일 16시 53분
입력
2015-11-05 16:33
2015년 11월 5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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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신곡 콘셉트 화장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브아걸은 DJ 컬투의 “꾸미는 데에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눈 메이크업만 한 사람당 1시간이 걸린다”며 “우리가 4명인데다가 음악방송 녹화는 미리 하니까 새벽 2시 정도부터 준비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의상도 많이 달라붙어 잘 먹지도 못한다”며 고충을 얘기했다.
한편 브아걸은 2년 4개월 만에 정규 6집 ‘베이직(BAS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세계’로 컴백했다.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컬투쇼 브아걸. 사진=컬투쇼 브아걸/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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