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문세, 위안부할머니 후원 X-마스 카드 제작

가수 이문세. 동아닷컴DB

가수 이문세(사진)가 ‘이문세 X 프렌즈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칼리그래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를 제작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마련한다.

이 카드는 지민, 코케, 오햄킹, 토마스 리 등 4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에 이문세가 글을 쓰고, 그 글을 헤이데이가 칼리그래피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탄생했다.

카드의 수익금 전액은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으로 전달되며, 후원금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