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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 고속도로 착공, 총연장 35.2km 길이-2020년 완공…南-北 연결통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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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13:32
2015년 10월 30일 13시 32분
입력
2015-10-30 13:31
2015년 10월 30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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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산 고속도로 착공. 사진=국토교통부
서울-문산 고속도로 착공, 총연장 35.2km 길이-2020년 완공…南-北 연결통로?
서울 강변북로와 파주시 문산읍을 잇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하고 다음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연장 35.2km 길이의 이 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익산, 수원, 서울, 문산에 이르는 국토 서부 간선도로망의 한 축이 된다. 또 통일이 되면 서울, 문산, 개성, 평양으로 이어지는 남북 연결 통로가 될 수 있어, 통일 전 기반시설 구축이라는 의미도 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체 구간의 29%(9.7km)를 교량·터널 등 구조물로 계획했다. 또한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체 구간의 43%(15.1km)는 6차로로 설계됐다.
나들목은 총 8곳에 설치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도 연결된다. 완공 이후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파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자유로를 이용했을 때보다 시간상 약 10분 정도 단축돼 39분이 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건립되며 GS건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 (주)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다. 총투자비는 2조 2941억 원이며, 완공은 2020년 11월 예정이다.
서울 문산 고속도로 착공. 사진=국토교통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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