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과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도맘’ 김미나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중앙 정은혜 기자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강용석이 ‘술친구’, ‘여자사람친구’라고 자신을 언급한 것에 대해 김미나 씨는 “나 역시 그(강용석)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김미나 씨는 강용석에 대해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공중전화는 동전이 떨어지면 전화가 끊기는 것처럼, 사건을 맡아서 변호를 하다가도 의뢰자가 돈이 떨어져서 수임료를 제때 못 내면 바로 그 자리에서 스톱되는 것을 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와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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