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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공연 중 관객들이 최자 연인 ‘설리’ 이름 외치자 “이렇게 남의 여자 친구 이름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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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4:40
2015년 10월 28일 14시 40분
입력
2015-10-28 14:39
2015년 10월 28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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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메바컬처 제공
개코, 공연 중 관객들이 최자 연인 ‘설리’ 이름 외치자 “이렇게 남의 여자 친구 이름을…”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연인 설리를 연상케 하는 랩을 선보인 가운데, 다이나믹듀오의 공연 중 일화가 재조명 받았다.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 도중 관객들은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인 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관객들의 장난에 최자는 당황하자 개코는 “관객들이 이렇게 한 목소리로 남의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기도 힘들다”며 관객들의 장난을 거들었다.
개코는 한 수 더 떠 ‘남자랑 여자랑 파트를 나눠서 따라 불러달라’는 말을 “남자랑 설리랑 나눠서”라고 고의로 실수한 뒤 “말실수였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자는 “이 친구는 이런 걸 좋아해요. 때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27일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날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자작랩을 선보였다.
또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누군가를 향한 고백을 랩 가사에 담았다.
MC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사 쓴 거 아니냐”, 유희열도 “이거 그분한테 보내는 편지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자 설리. 사진=아메바컬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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