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지 여성중앙은 11월호를 통해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도도맘' 김미나 씨는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도도맘은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면서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고 밝혔다. 그녀가 말하는 호감은 이성적인 호감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다.
그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면서도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北 지휘통제 시스템 태워버릴 ‘초강력 전자레인지’ CHAMP
홍준표 “윤석열 밀어내고 이제 이재명 처리만 남아”
불난 민심, 뿔난 여권, 등 돌린 동지…위기의 변창흠
‘LH 사태’ 예언한 유현준 교수 “공공이 항상 선한 것은 아냐”
윤석열, ‘별의 순간’ 붙잡았다
윤석열, ‘강연 행보’ 나설 듯… 국민과 접촉면 넓히기 시동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