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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하버드 역사학과 졸업… 왜 스포츠 아나 선택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2 11:41
2015년 10월 22일 11시 41분
입력
2015-10-22 10:06
2015년 10월 22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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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신아영이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작가, 김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고 말했다. MC들은 “가기 어렵다는 대학 졸업하고 왜 전공도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냐”고 물었다.
신아영은 “스포츠를 정말 좋아한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영국 리버풀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정준영이 같은 리버풀 팬이어서 정준영에게 투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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