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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열애설’ 안소희, 이상형 공개 “외모 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1:09
2015년 10월 20일 11시 09분
입력
2015-10-20 11:02
2015년 10월 2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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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배우 김수현(27)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안소희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당시 DJ가 “성격이 진짜 편한데 얼굴이 아쉬운 남자도 괜찮냐”고 묻자, 안소희는 “저는 외모를 본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데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수현이 안소희에게 현 소속사를 추천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안소희의 키이스트 행은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또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안소희에게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과 안소희는 같은 소속사인 키이스트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30일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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