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지젤 번천’ 초민망 거울 셀피…치골까지 적나라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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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9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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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만다 웁스 인스타그램
사진=사만다 웁스 인스타그램
‘제2의 지젤 번천’으로 불리고 있는 비키니 모델 사만다 웁스(24)의 거울 셀피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만다 웁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한 것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 6시간 만에 ‘좋아요’ 수 약 6200건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만다 웁스는 회색 브라톱에 하의를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화장실 거울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탄탄한 복근과 함께 드러난 치골 라인 등에 감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패리스 힐턴,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턴, 니나 아그달 등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여성 모델들의 뒤를 이어 올해 햄버거 브랜드 ‘칼스 주니어’의 광고에 등장한 사만다 웁스는 지젤 번천과 비슷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신체 사이즈 ‘34-24-34’의 사만다 웁스는 지난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50주년 기념 수영복 특집호 모델로 뽑혀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했으며 청바지 브랜드 게스와 리바이스 광고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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