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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시식에 ‘콧구멍 평수 넓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6:15
2015년 10월 13일 16시 15분
입력
2015-10-13 16:10
2015년 10월 13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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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EXID 멤버 하니가 '냉장고를 부탁해' 시식에 콧구멍까지 벌렁거렸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라의 냉장고를 두고 샘킴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식하는 하니를 바라보던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혹시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콧구멍 평수가 좀 넓어지냐"고 질문했다. 함께 출연한 씨스타 보라도 "나도 봤다"며 공감했다.
이에 하니는 "아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미카엘을 제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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