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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한혜진, 김강우에 조재범 셰프까지…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4:20
2015년 10월 13일 14시 20분
입력
2015-10-13 14:18
2015년 10월 1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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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썸남썸녀/힐링캠프 캡처
'한혜진 김강우 조재범'
배우 한혜진이 김강우에 이어 조재범 셰프를 형부로 맞이했다.
스포츠동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35)가 조재범 셰프(36)와 12일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맏사위 김강우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 선수는 대표팀 훈련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형부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가다. 앞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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