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화보, 이보영… 1년 6개월 공백기 무색한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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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6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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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와 뮤즈 이보영이 함께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과 흩날리는 화이트 커튼을 뒤로 한 채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찍혀있다.

그는 1년 6개월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긴 머리를 흩날리며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화보 속 이보영은 우아한 모습으로 먼 곳을 바라보거나 섬세한 포즈로 최고의 컷을 선보였다. 그는 직접 화보 콘셉트와 더욱 잘 어울리는 피팅, 구도 등을 제안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이보영은 지난 6월 출산해 딸 지유를 얻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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