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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나인뮤지스 경리, 음란 홍보물 사진 도용 고소
스포츠동아
입력
2015-10-06 07:05
2015년 10월 6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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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동아닷컴DB
나인뮤지스 경리(사진) 측이 경리의 사진을 도용해 음란성 홍보물을 만든 이를 고소했다.
스타제국은 5일 “경리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이날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더 이상 선처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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