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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양화대교’ 애절한 무대에 관객+판정단 ‘눈물펑펑’…13대 가왕 정체는 거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8 10:55
2015년 9월 28일 10시 55분
입력
2015-09-28 10:53
2015년 9월 28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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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복면가왕 코스모스 ‘양화대교’ 애절한 무대에 관객+판정단 ‘눈물펑펑’…13대 가왕 정체는 거미?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13대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재해석한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양화대교’는 자이언티가 아버지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날 관객들을 비롯한 연예인 판정단은 코스모스의 애절한 무대에 눈시울을 붉혔다. 연예인 판정단 이윤석, 김창렬, 김구라 등도 눈물을 보이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판정단 이윤석과 김구라는 “원래 노래를 듣고 우는 스타일이 아닌데 끝내준다”,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결국 12대 가왕이었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꺾고 코스모스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코스모스는 연필을 무려 68대 31로 이겼다. 연필의 정체는 가수 소냐로 밝혀졌다.
코스모스는 “저는 준비한 3곡을 다하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진심으로 공감하고 교감해 주신 것 같아 무엇보다 가장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왕의 가면과 망토를 쓰고 퇴장한 뒤에는 “솔직히 너무 덥다”라며 “그래도 좋다. 땀띠가 나더라도 쓰고 있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방송 후 코스모스의 정체에 대해선 가수 거미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외모나 음색, 창법, 손 모양 등이 거미와 유사하다는 추정이 나왔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양화대교. 사진=복면가왕 코스모스 양화대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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