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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조인성 눈+이병헌 코+윤계상 입술이 이상형” 과거발언
동아닷컴
입력
2015-09-24 17:35
2015년 9월 2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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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조인성 눈+이병헌 코+윤계상 입술이 이상형” 과거발언
배우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과거 이상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조인성의 눈, 이병헌의 코, 윤계상의 입술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연예가중계’에서는 세 사람의 이목구비를 조합한 합성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일반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사실이다.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 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의 측근은 “김하늘의 남자친구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며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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