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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너무 예뻐서 충격”… 女팬도 반한 ‘완벽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4:53
2015년 9월 24일 14시 53분
입력
2015-09-24 14:45
2015년 9월 24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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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동아닷컴DB
레드벨벳 아이린 미모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앞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 너무 예뻐서 충격 받았다"며 "엄마에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그랬더니 엄마가 뭐라고 하셨냐"고 물었고, 조이는 "신경도 안 쓰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기도 "나도 아이린이 예뻐서 충격 받았다"고 아이린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덤덤'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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