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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남자들이 지켜준다 하면서 스킨십 안하면 짜증" 솔직 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0:03
2015년 9월 24일 10시 03분
입력
2015-09-24 09:56
2015년 9월 24일 09시 5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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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남자들이 지켜준다 하면서 스킨십 안하면 짜증" 솔직 발언 눈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고준희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남자들이 '지켜준다'는 게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이에 남자 MC들은 "플라토닉한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고준희는 "여자도 플라토닉한 사랑을 원하는 게 아니다. '지켜준다'면서 진짜 스킨십을 안 하면 짜증 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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