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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복수의 칼날 드러내나… ‘싸늘한 눈빛’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5:48
2015년 9월 23일 15시 48분
입력
2015-09-23 13:40
2015년 9월 23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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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콘텐츠허브
‘용팔이 김태희’
‘용팔이’ 김태희가 악녀 면모를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5화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이복오빠이자 자신을 지난 3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 도준(조현재)을 향해 복수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층 제한구역에 서있는 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앞에는 이복오빠 도준이 누워 있다. 무표정하지만 서늘한 여진의 모습은 ‘용팔이’ 극 초반 등장했던 두 남매의 상황을 역전시켰다.
한편 ‘용팔이’는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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