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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승진 “80년대 최고 라이벌 박혜성과 취향-성격 정말 달라”
동아닷컴
입력
2015-09-21 13:55
2015년 9월 21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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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승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김승진 “80년대 최고 라이벌 박혜성과 취향-성격 정말 달라”
‘복면가왕’에 출연한 도전자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가수 김승진이었다. 이에 김승진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김승진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이에 당시 MC 이휘재는 “80년대 최고의 스타였다. 당시 박혜성과 최고의 라이벌이었다”고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진은 “라이벌이었던 박혜성과는 지금도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승진은 “서로 취향이나 성격이 정말 달랐다”며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했던 가수 김흥국은 “원래 라이벌끼리는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내 라이벌은 장윤정이다. 그래서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쑥스러운 듯 “앞으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선배님”이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패배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복면가왕 김승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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