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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녀, 남편 백종원 늘 병원 동행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1:32
2015년 9월 21일 11시 32분
입력
2015-09-21 11:31
2015년 9월 2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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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에 “이날 오전 진통 끝 자연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유진의 산부인과 방문에 동행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매 순간 기뻐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분만실에 입원, 약 15시간에 걸친 진통 끝 이날 오전 딸을 낳았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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