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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차홍, “주부로서는 2점…나는 머리카락만 잘 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0 11:15
2015년 9월 20일 11시 15분
입력
2015-09-20 11:11
2015년 9월 2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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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사진=MBC ‘사람이다Q’ 캡처
‘마리텔’ 차홍, “주부로서는 2점…나는 머리카락만 잘 썬다”
차홍
헤어디자이나 차홍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홍은 지난 2013년 MBC ‘사람이다Q’에 남편 한필수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홍 부부가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홍은 “참치떡볶이를 만들겠다”고 큰소리쳤지만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한필수 씨는 차홍의 떡볶이를 믿을 수 없는 듯 본인이 직접 요리에 나서 파스타를 순식간에 만들어 냈다.
그는 “내가 주로 (요리를) 많이 한다. 바쁘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차홍은 “나는 머리카락만 잘 썬다. 어떻게 뭐든지 다 잘하겠냐. 우리 남편은 셰프같다. 나는 조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점수는 주부로서 2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필수 씨는 “차홍은 2점 만점에 2점이다. 내가 더 많이 생각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는 아내다. 항상 같이 있으면 편하고 휴식처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홍. 사진=MBC ‘사람이다Q’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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