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졸업했다. 나 이제 대졸이야”…이제 ‘사회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31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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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런닝맨’ 남보라 “졸업했다. 나 이제 대졸이야”…이제 ‘사회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남보라(27)가 최근 대학 졸업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했다. 나 이제 대졸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쓴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남보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부를 졸업했다.

한편 남보라는 30일 방송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콜택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이 원하는 닉네임의 택시 기사에게 전화를 걸고, 택시기사가 된 초대손님은 자신을 포함한 승객 두 명을 태워 팀을 이루면 되는 것.

남보라는 ‘바이올렛’이라는 택시 기사 닉네임을 사용했다. 이후 남보라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한 하하와 이광수는 ‘바이올렛’ 택시를 탔다.

이를 본 남보라는 하하와 이광수에게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고 말하며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광수는 남보라에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남보라.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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