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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 제안에…“무서운 게 아니라 귀찮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31 11:04
2015년 8월 31일 11시 04분
입력
2015-08-31 10:58
2015년 8월 3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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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 제안에…“무서운 게 아니라 귀찮다”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이들의 티격태격 모습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 강다은과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강석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다은은 아빠 강석우에게 함께 플라잉 피시를 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강석우는 질색하며 “무서운 게 아니라 귀찮다”고 거절했다.
이에 강다은은 “물 많이 안 젖는다. 혹시 모르니까 준비도 다 했다”고 다시 한 번 설득하자, 강석우는 “혼자 타라. 이게 뭐가 재미있냐”고 투덜대며 회피하려다 결국 딸에게 지고 말았다.
한편,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이날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은 하차 소식을 알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이 자리가 있어서 바뀐 게 많았다. 서로 느끼고 있지만, 이런 자리가 없었으면 대화할 기회가 없었을 텐데. 서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니까 이해하게 됐다.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다은은 “대학생인데 과 특성상 학교에 오래 있어야 한다. 근데 계속해서 양쪽에 피해를 주는 것 같더라.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 이젠 카메라 없이도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SBS 측에 따르면 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와 골프선수 박세리-박준철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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