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최유진, 최강 반전 매력? “여린 외모와 달리…벨리댄스-팝핀-락킹까지 섭렵”

사진=동아닷컴 DB

‘진짜사나이’ 최유진, 최강 반전 매력? “여린 외모와 달리…벨리댄스-팝핀-락킹까지 섭렵”

진짜사나이 최유진

걸그룹 씨엘씨(CLC) 최유진이 ‘진짜 사나이’에서 가녀린 몸매로 반전 체력을 선보인 가운데, 최유진의 프로필이 재조명받았다.

CLC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최유진에 대해 “연습생 기간만 총 4년을 넘긴 씨엘씨의 최장수 연습생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소속사는 “재즈댄스로 다져진 늘씬한 체구에 주먹 만한 얼굴의 소유자로 남다른 신체 조건으로 아이돌의 ‘비율 종결자’ 등극을 노린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최유진은 여린 외모와는 달리 초등학생 시절부터 연마해 온 파워풀한 춤 실력을 겸비한 씨엘씨 중 가장 큰 반전을 지닌 인물로, 댄스 퍼포먼스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표현력으로 벨리댄스부터 팝핀, 락킹, 하우스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여군 도전자들이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에 나섰다.

이날 ‘진짜사나이’ 에서는 멤버들의 입소 첫날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등 기본적인 테스트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신체검사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마른 팔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최유진은 가녀린 팔로 팔굽혀펴기를 끈기있게 해내 1조 1등이라는 결과를 얻는 등 남다른 근성을 뽐냈다.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하는 아쉬운 성과를 보였지만 예상 외로 선전하며 남다른 끈기와 정신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진짜사나이 최유진.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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