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애틋한 키스… ‘고백 후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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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8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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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주원 키스’

‘용팔이’ 김태희 주원이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8회에서는 사랑을 확인하는 한여진(김태희)과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팔이’ 태현의 배려 아닌 배려로 성당에 홀로 남겨졌던 여진은 딱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상대는 태현이었다. 여진은 그에게 “30초 내로 내게 와라”고 말했다.

여진은 자신의 곁에 앉은 태현에게 “죽은 사람 질투하지 말라”며 최성민(최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이어 “딱 한 통 밖에 쓸 수 없는 전화, 그게 너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태현과 여진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태희 주원의 키스로 ‘용팔이’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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