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에이프릴, 멤버 평균 나이가 17.5세? 타이틀곡 ‘꿈사탕’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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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4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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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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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에이프릴, 멤버 평균 나이가 17.5세? 타이틀곡 ‘꿈사탕’ 무슨 의미?


데뷔 에이프릴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24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트레이드타워 4층 컨퍼런스룸에서는 에이프릴 데뷔 앨범 ‘Dream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저희 평균 나이가 17.5세다. 어린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데뷔곡)‘꿈사탕’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달달한 노래다. 잘해서 칭찬을 하거나 달래줄 때 사탕을 주지 않느냐”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에이프릴 팀명은 최고를 의미하는 에이(A)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프릴(Prill)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에이프릴은 15살인 막내 진솔을 비롯해 16세 예나, 17세 나은 등 비교적 나이가 어린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에이프릴의 데뷔 앨범 ‘Dreaming’은 24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데뷔 에이프릴.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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