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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쇼미더머니4 준우승 확보…블랙넛 무대도 수준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2 15:13
2015년 8월 22일 15시 13분
입력
2015-08-22 15:07
2015년 8월 22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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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블랙넛을 꺾고 준우승을 확보했다. 어짜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비아냥을 받아온 송민호가 준결승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은 것.
지난 21일 방송에서 송민호가 무대에서 선보인 곡은 빅뱅 태양이 피처링한 '겁'이다. 겁은 송민호가 그동안 가수생활을 하는 동안 힘들었던 순간을 풀어냈다. 이날 태양은 직접 무대에 올라 송민호 공연에 날개를 달아주며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넛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송민호에 맞섰다. 제시는 인상적인 보컬로 블랙넛을 돕기도 했다. 블랙넛의 내가할수있는건 공연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오로지 랩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모든 공연이 종료된 후 1차 투표에서 승자는 블랙넛이었다. 265만원을 획득하며 187만을 얻은 송민호를 앞섰다. 하지만 최종 투표에서는 송민호가 승자였다. 487만원을 얻어 440만원의 블랙넛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베이식과 이노베이터 무대에서는 베이식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결승에 선착했다.
방송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쇼미더머니4는 앞으로 결승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망의 결승전은 28일 베이식과 송민호의 그동안 경연했던 모습들과 결승 준비 과정을 곁들인 생방송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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