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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150만 원까지 구매 경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0 11:18
2015년 8월 20일 11시 18분
입력
2015-08-20 11:14
2015년 8월 20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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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50만 원이 넘는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했다는 심형탁은 “도라에몽 실물 크기로 된 모형이 많더라. 좋아서 그 사이를 막 뛰어다녔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심형탁은 도라에몽 피규어 수집과 관련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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