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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7’ 백지영 “女우승자 기대, 실력 좋은 친구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5:32
2015년 8월 18일 15시 32분
입력
2015-08-18 14:55
2015년 8월 18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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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슈퍼스타K7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슈퍼스타K7’ 참가자들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 CJ E&M센터 1층 탤런트홀에서는 Mnet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은 “여성 우승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여성 출연자들이 비율이 높다. 우승이라고 생각했을 때 머리에 떠오르는 친구들도 많고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적 퀄리티가 높아져서 정말 놀랍다”며 “다들 너무 잘 해서 예선을 진행하며 ‘재미없으면 어떡하지?’라고 기분 좋은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참여한다. 오는 20일 오후 11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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