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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과거 고현정과 스캔들 언급에 반응이? “기분은 좋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0:24
2015년 8월 18일 10시 24분
입력
2015-08-18 10:10
2015년 8월 1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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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과거 고현정과 스캔들 언급에 반응이? “기분은 좋았다”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달 2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창욱은 “고현정과 찌라시가 돈 적이 있다. 친한 사이인가”라는 질문에 “친하지는 않다. 되게 어려운데”라고 밝혔다.
이어 MC 김구라가 “그런데 스캔들이 난 거냐”고 묻자 정창욱은 “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창욱은 “스캔들이 났을 때 기분은 어땠냐”는 질문에 “기분은 좋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창욱은 24일 방송을 끝으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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