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황재근, 김진경 몸 자꾸 만진다는 지적에 당황 “마네킹처럼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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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6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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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진경. 사진=MBC ‘마리텔’ 캡처
마리텔 김진경. 사진=MBC ‘마리텔’ 캡처
‘마리텔’ 황재근, 김진경 몸 자꾸 만진다는 지적에 당황 “마네킹처럼 대했다”

마리텔 김진경

‘마리텔’ 황재근이 네티즌들의 지적에 발끈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황재근과 함께 모델 김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다수의 네티즌이 “황재근이 모델 김진경을 자꾸 만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재근은 “일부러 만지는 것 아니다. 마네킹처럼 대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황재근은 “흑심을 갖고 만지는 게 아니다. 못 배운 사람 아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으며 황재근은 이날 방송 시청률에서 중간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마리텔 김진경. 사진=MBC ‘마리텔’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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