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인증샷 보니 전동휠 타고 “앗살라말라이쿰”…힙합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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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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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인증샷 보니 전동휠 타고 “앗살라말라이쿰”…힙합 느낌?

무한도전 가요제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열리는 가운데, 멤버 정준하가 공개한 ‘무한도전 가요제’ 연습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살라말라이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복장으로 연습실에서 공연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정준하는 전동휠에 올라탄 채 노래를 부르고 있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하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리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가수 윤상과 호흡을 맞춰 무대를 선보인다.

정준하-윤상 팀 외에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광희-빅뱅 지드래곤·태양,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가 팀을 이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좌석 마감 소식을 전했다. 이번 가요제를 위해 ‘무한도전’ 측은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공연장을 관객석으로 마련했으나,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좌석이 마감돼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한도전’ 측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사진=무한도전 가요제 2015/정준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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