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얼굴 대공사? 쌍꺼풀 수술만”…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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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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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가 성형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홍수아는 “(성형으로) 대공사를 한 거 같은데 어떤가?”라는 노골적인 질문에 “몰라보게 예뻐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다.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 홍수아는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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