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형광색 쫄쫄이 의상 입고 에어로빅 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에어로빅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이휘재와 함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에어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형광색 타이트한 에어로빅 의상과 헤어밴드를 입은 서언·서준이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서언·서준이는 뛰어난 유연성을 뽐내는 것은 물론, 제법 무거워 보이는 아령을 거뜬히 들어올려 아빠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추사랑, 유토의 예절학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또한 애견 펜션을 찾아 반려견과 함께 수영에 도전하는 엄지온, 이동국과 셋째 딸 설아의 우유 쟁탈전도 함께 공개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완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에어로빅 옷도 너무 잘 어울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한 주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