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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아찔한 11자 복근 다시보니…섹시미 폭발? 男心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9 13:10
2015년 8월 9일 13시 10분
입력
2015-08-09 13:09
2015년 8월 9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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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아찔한 11자 복근 다시보니…섹시미 폭발? 男心 ‘초토화’
‘팝핀 여제’ 주민정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복근을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주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열심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주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민정은 허리가 드러나는 상의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를 앞두고 최종 곡 녹음을 위해 모인 정준하와 윤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윤상은 무대를 함께 꾸며줄 ‘팝핀 여제’ 주민정을 소개했다. 정준하는 주민정에 대해 “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 분 다 안다. 팝핀 여제”라고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선 주민정이 팝핀 댄스를 추는 모습과 함께 ‘준하와 놀라운 협업을 보일 예정’이라는 자막이 그려져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무한도전 주민정. 사진=무한도전 주민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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