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방송인, 화장실 셀카 공개…누리꾼 시선 집중시킨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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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8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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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리 맥킨토시 인스타그램
사진=밀리 맥킨토시 인스타그램
영국의 인기 리얼리티 TV 쇼 ‘메이드 인 첼시(Made in Chelsea)’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밀리 맥킨토시(26)가 욕조 앞에서 거울을 활용해 찍은 셀카 사진을 SNS에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영국 데일리스타의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맥킨토시는 전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국 모델 로지 헌팅턴 위틀리가 출시한 란제리 라인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맥킨토시는 가슴 및 다리 라인을 모두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후 일부 팔로워들은 아슬아슬하게 보일 듯 말 듯한 맥킨토시의 오른쪽 가슴 유두 노출을 포착해냈고, 이들이 이에 대한 열띤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자 해당 사진은 더욱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맥킨토시는 이 같은 상황에도 해당 사진을 삭제하거나 특별한 코멘트를 달고 있진 않다. 이에 누리꾼들은 맥킨토시가 여성들의 유두 노출 사진 게재를 금지하는 인스타그램 정책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이 같은 사진을 의도적으로 게재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맥킨토시는 지난 2013년 영국 래퍼 프로페서 그린(31)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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