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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태웅 측 “심엔터 떠나 미스틱行? 고민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4:41
2015년 8월 7일 14시 41분
입력
2015-08-07 14:27
2015년 8월 7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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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배우 엄정화 엄태웅 측이 새 소속사 계약 체결을 해명했다.
엄정화 엄태웅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11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엄정화 엄태웅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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