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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백승혜, 과거 비키니 화보 때문에 부부싸움? “전신마비로 응급실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5 09:11
2015년 8월 5일 09시 11분
입력
2015-08-05 09:08
2015년 8월 5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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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백승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송호범-백승혜, 과거 비키니 화보 때문에 부부싸움? “전신마비로 응급실行”
가수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일화에도 관심이 간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호범은 “아내의 비키니 화보를 다른 남자가 촬영한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어 직접 촬영했다. 결국 내 미숙한 사진촬영 기술로 작은 싸움이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백승혜는 “어쩔 수 없이 남편에게 화해를 청했고, 화보촬영을 위해 떠난 여행 내내 부부싸움의 앙금으로 가슴이 답답했다”고 전했다.
백승혜는 이어 “4대가 함께 살다보니 부부싸움 때마다 어른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며 “그동안 쌓이고 쌓인 울분이 터져 부부싸움 중 온 몸에 마비가 와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호범과 백승혜는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택시’에서 송호범은 아내가 혼전임신한 사실을 알았을 당시에 대해 전했다.
송호범은 “아내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임신이라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는데 머리 속이 하얘지더라”며 “아내가 ‘아이를 안 낳겠다’고 해서 나도 ‘그러면 네 마음대로 해라’고 한 뒤 울면서 집에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백승혜는 “송호범과 싸우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려고 했다. 그런데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송호범이 나와 싸우고 엉엉 울고 난리가 났다더라. 어머니가 날 설득하셨다”고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백승혜는 “(임신 후) 무작정 송호범네 집으로 들어갔다.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도 당연하게 같이 갔다”고 말했다. 그는 “집을 보러 다닐 때도 어머니가 같이 다녀서 당연히 ‘같이 살아야 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택시 송호범 백승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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