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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취한 동생 김미진과 통화 “빨리 집에 들어가라”…의도치 않은 웃음 폭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03 15:22
2015년 8월 3일 15시 22분
입력
2015-08-03 15:21
2015년 8월 3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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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김준호, 취한 동생 김미진과 통화 “빨리 집에 들어가라”…의도치 않은 웃음 폭탄
1박 2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여동생 김미진과의 전화 통화로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실내취침을 정하기 위해 멤버들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빨리 들어야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김준호는 여동생인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을 시도했다. 김미진은 주변의 웅성대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받았다.
김준호는 우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미션을 시작했지만, 돌아온 말은 “누구세요?”였다. 그러자 김준호가 “오빠야. 여보세요?”라고 했지만 김미진은 또 다시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오빠 울고 있어”라고 했고, 김미진은 “너 취했니? 술을 얼마나 먹은 거야”라고 타박했다.
김준호가 “오빠 술먹은 게 아니고 너무 슬퍼서 전화했다”라고 하자 김미진은 “왜?”라고 말해 미션을 성공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내 화통한 웃음소리를 냈다.
이에 김준호가 “너 누구냐?”라고 말했고, 횡설수설하던 김미진은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토로한 뒤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려 의도치 않게 예능감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너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 동생 김미진은 쇼핑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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