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뉴스 생방송 진행 중 이런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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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8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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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모델 뺨치는 몸매와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으로 주목받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본업’인 뉴스 진행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월~금 밤 12시 15분에 방송하는 MBC TV의 ‘뉴스24’를 단독 진행한다. 그런데 27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고정용 머리핀을 꽂고 나와 뉴스를 진행하는 실수를 범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2개를 꽂은 채 오프닝 멘트와 첫 번째 리포트를 소개했다. 다행히 첫 번째 리포트가 나갈 때 머리핀을 잘못 꽂고 나온 걸 알아채 제거했다. 이후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이 없는 단정한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복면가왕에서 ‘비내리는 호남선’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끼를 발산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 입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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