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 자극’ 女모델, 치즈 길게 늘어뜨려 입으로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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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6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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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시 타이겐 인스타그램
사진=크리시 타이겐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R&B 스타 존 레전드(36)의 아내 크리시 타이겐(29)이 섹시 ‘먹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크리시 타이겐이 자신의 요리책 출간을 앞두고 팬들에게 맛보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타이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으로, 사진 속 타이겐은 마늘빵 위의 치즈를 길게 늘어뜨려 먹으며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 매체는 타이겐의 책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섹시한 요리책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그릇을 앞에 두고 가슴 일부를 노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이겐의 사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타이겐의 요리책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수영복 화보처럼 자극적인 콘텐츠로 구성된 것만은 아니다. 타이겐의 책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마늘빵, 중국식 치킨 샐러드, 닭고기 구이 등 그녀만의 시크릿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출신 아버지와 태국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타이겐은 지난 2010년부터 ‘SI’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려왔으며 지난해에는 ‘SI’ 발간 50주년 기념 수영복 특집호 표지에 니나 아그날, 릴리 알드리지와 함께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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