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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父, 청와대 계셨던 군인… 어릴 때 집안 잘살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7 13:36
2015년 7월 7일 13시 36분
입력
2015-07-07 13:31
2015년 7월 7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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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집안(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이용녀 집안’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이용녀 집안과 가족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그의 ‘집안’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이용녀는 이날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라며 “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돌아가셨다.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을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그는 “큰 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면서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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