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5년 열애 끝에 결실… 7월 결혼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진태현 박시은 결혼’

‘장수 커플’ 진태현 박시은이 마침내 결혼한다.

한 매체는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오는 7월 말 결혼할 예정이다”며 “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했다”고 2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은과 진태현은 웨딩 촬영을 위해 직접 장소를 섭외, 콘셉트를 정하며 비밀리에 진행했다.

박시은의 소속사 측은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해 결혼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맞아요. 내년엔 합니다"고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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