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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현섭 “맞선 100번 넘어, 9일 연속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6:07
2015년 6월 16일 16시 07분
입력
2015-06-16 16:05
2015년 6월 16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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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MBC 제공
개그맨 심현섭이 맞선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심현섭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심현섭은 “나이 마흔여섯에 백한 번째 맞선에 나가야 하는 맞선의 노예”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매니저 제보에 따르면 심현섭이 우리나라 연예인 중 가장 선을 많이 본 사람이다”고 폭로했다. 심현섭은 “9일 연속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자신의 ‘맞선 노하우’라며 “돼지가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로 시작되는 개인기를 펼쳤다.
한편 심현섭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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