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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수명, 동물원이 코끼리 비만·스트레스 유발 ‘수명 단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3:49
2015년 6월 16일 13시 49분
입력
2015-06-15 16:24
2015년 6월 15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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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수명’
코끼리의 수명이 화제다.
코끼리의 수명은 60~70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영국 BBC는 과학전문지 저널 사이언스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동물원에 사는 코끼리의 평균 수명이 야생 상태 코끼리보다 절반 이상 짧았다.
동물원에 사는 코끼리가 야생 코끼리보다 비만과 스트레스를 더 받아 수명을 줄이기 때문이다.
동물원의 나이든 코끼리들의 가장 큰 사망 요인은 비만이며, 동물원 곳곳을 전전하는 어린 코끼리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었다.
논문은 따라서 동물원이 최적의 서식 환경을 제공할 수 없다면 새로운 코끼리들을 수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 코끼리의 역시 동물원에서 태어난 코끼리는 18.9년 밖에 살지 못하는 반면 동남아의 한 벌목 산업에 동원된 코끼리 수명은 41.7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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