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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허리 부상… “그동안 촬영 분량 많아 문제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1 15:23
2015년 6월 11일 15시 23분
입력
2015-06-11 15:22
2015년 6월 1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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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밤선비’ 측은 동아닷컴에 “어제 이준기 씨에 이어 이유비 씨도 허리 부상을 당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촬영 일정은 당분간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촬영한 분량이 꽤 많은 관계로 드라마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준기와 이유비는 10일 새벽 ‘밤선비’ 촬영 도중 각각 코뼈 골절과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이들 두 배우는 안정을 위해 당분간 모든 일정을 미룬 상태다.
‘이유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어쩌다가”, “이유비, 같은 날 둘 다 부상을?”, “이유비, 빨리 낫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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