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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도, 감염 환자 병원 표시 ‘관심 집중’… “정보공유 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5 11:50
2015년 6월 5일 11시 50분
입력
2015-06-05 08:05
2015년 6월 5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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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도. 캡처
‘메르스 지도’
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간 병원을 정리한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최근 개설된 ‘메르스 지도’ 웹사이트(http://mersmap.com)에는 전국 지도에 메르스 환자가 치료 또는 확진, 격리돼 있는 병원이 표시됐다.
이 사이트 내에 표시된 병원 수는 모두 14곳이다. 이는 지난 3일 보건당국이 밝힌 병원 숫자와 일치한다. 다만 보건당국은 비공개 원칙을 고수해 이름이나 지역을 공개하지 않은 바 있다.
현재 이 사이트는 불특정 다수의 제보자로부터 각 병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으고 있다. 정보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증빙 가능하거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확인된 사실이 아닌 루머를 증언할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도 만들었다. 사이트 관리자는 5번 이상 루머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정보를 삭제할 방침이다.
‘메르스 지도’ 관리자는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며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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