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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육중완과 닮아? 이상하게 생긴 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0:44
2015년 5월 14일 10시 44분
입력
2015-05-14 10:14
2015년 5월 1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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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장미여관 육중완과 닮은꼴을 인정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나 혼자 산다’에서 ‘여자도 더럽다’를 보여주고 싶었느냐”고 묻자 “평소 하던 대로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석정은 “인위적으로 집을 정돈하면 스스로 이상해진다.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난 모습이 육중완과 비슷하다”고 짓궂은 질문을 하자 황석정은 “그렇게 이상하게 생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서울대 졸업 이후 한예종 입시 당시 외모로 인해 겪었던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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