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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유포자, 벌금형 약식 기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08 17:10
2015년 5월 8일 17시 10분
입력
2015-05-08 17:08
2015년 5월 8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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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누리꾼 2명이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서지수의 악성 루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고소인 A씨를 벌금형 구약식기소하고 미성년자 B씨를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했다.
8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수사 결과에 대해 “서지수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이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기나긴 고통 끝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행위에 대한 이번 수사 결과로 사건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서지수의 그룹 합류와 관련해서는 “서지수가 여전히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러블리즈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온라인상에 악성 루머가 퍼져 활동을 보류했고,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처벌해 달라며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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